[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2019년이니까, $2.19’ 이벤트를 오는 4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나 1개월 이상 휴면상태인 고객은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미국 달러 결제상품은 2.19달러(일부 상품 제외), 마이크로는 0.9달러, 홍콩 달러 결제상품은 23.9홍콩달러, 유로 결제상품은 2.39유로로 각각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에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 옵션거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평소 해외선물옵션에 관심이 있던 투자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옵션 계좌는 가까운 영업점 또는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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