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건면은 신라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맛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칼로리는 낮추고 품질은 높였다고 농심 측은 설명했다.
농심 연구소는 신라면건면 개발에만 2년이 넘는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라면인 신라면을 새롭게 구성하는 작업인 만큼, 면과 스프, 별첨, 포장 등 라면개발 전 부문이 초기 기획단계부터 함께 연구를 진행했다. 프로젝트명도 '신라면 Light'로, 신라면 맛과 건면의 깔끔함을 동시에 잡는 데 집중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건면으로 평소 라면을 덜 먹거나 먹지 않는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유탕면에서 건면으로 라면의 영역을 확장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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