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5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혁신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3월4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본투글로벌센터, 한국무역협회, KOTRA, 대기업과 연계해 해외진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서울대와 연계해 기술R&D를 지원한다. 또한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사를 선정해 소셜벤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미래신성장 산업을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 예비창업자다.
신보 관계자는 “Start-up NEST는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맞춤형 특화지원을 통해 우수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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