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17조3000억원을 운영하고 삼성꿈장학재단에 기부금 11조2000억원을 출연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기금은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기금으로 구성된다. 올해 회사 매칭기금으로 117조3000억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사회공헌기금은 국내외 봉사활동 지원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꿈장학재단 기부금은 배움의 의지는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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