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은 2월8일까지 키즈현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개인입장권은 1장당 5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어린이집·유치원 등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 가능한 단체입장권을 선택하면 된다.
박람회는 분야별로 ▲교통안전 ▲재난안전 ▲소방안전 ▲생활안전 ▲수상안전 등 총 3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VR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보행 중 마주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해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어린이들이 위험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기 어려운 만큼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전에 자신이 없는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시뮬레이터를 통해 운전의 자신감을 키워주는 ‘드라이빙 플러스’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실제 체험 위주의 어린이 안전 교육은 물론 다양한 교육방법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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