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30일까지 디지털 전용 정기예금인 ‘e-그린세이브예금’ 에 대해 총 모집금액에 따라 6개월 만기의 경우 최고 연 2.1%, 12개월 만기의 경우 최고 연 2.3%(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구매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6개월 만기로 가입 시 최종 모집금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 1.65%(연1.55%, 이하 괄호 안은 월이자지급식), 100억 원 이상~500억 원 미만인 경우 연 1.9% (연 1.8%), 500억 원 이상~1,000억 원 미만일 경우 연 2.0% (연1.9%), 1000억 원 이상일 경우 연 2.1% (연2.0%)로 금리가 확정된다.
12개월 만기로 가입 시 최종 모집금액이 100억 원 미만일 경우, 기본금리인 연 2.0%(연1.9%, 이하 괄호 안은 월이자지급식), 100억 원 이상~500억 원 미만인 경우 연 2.1%(연 2.0%), 500억원 이상~1000억 원 미만일 경우 연 2.2%(연2.1%), 1000억 원 이상일 경우 연 2.3% (연 2.2%)로 금리가 확정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모집금액이 많을수록 더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공동구매 이벤트의 최고 금리는 시중은행 정기예금과 비교하여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며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16차 공동구매에서는 단기 여유자금도 6개월 만기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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