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1일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퇴직연금 10조원 달성 및 사업추진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전국 방방곡곡의 점포망을 보유해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학교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역밀착형 마케팅을 하고 있다.
은행권 최초로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시스템인 'NH로보-Pro'를 작년 하반기 고도화해 최신금융공학 기법을 적용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원클릭 리밸런싱, 알림서비스 등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올해 1~2월중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WM로드쇼를 실시해 'NH로보-Pro'를 활용한 퇴직연금 운영 및 사후관리에 대한 교육을 진행중에 있어, 전국의 WM들과 본부가 협업해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과 상품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인태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퇴직연금 10조원 달성을 초석으로 삼아 기업고객에게 한발 더 앞서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