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리하우스 중심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14일 송유림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인테리어 매출은 대리점 중심으로 여전히 부진하지만 리하우스 대리점의 패키지 판매가 늘고 기업간 매출이 지속 성장하면서 총매출액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하우스 매출의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실적 베이스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향후 실적은 개선될 여지가 더 크다”며 “다만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률(PER)이 기존 14배에서 21배까지 올라온 점은 부담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