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BNK저축은행이 BNK저축은행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8년 영업성과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도 같이 진행해 총 5개 부문에 대해 10명의 임직원에게 포상을 했다.
BNK저축은행은 올해를 기업가치 극대화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그룹 시너지 제고를 위한 연계영업 활성화 ▲균형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한 리스크관리 역량 제고 ▲직원 개인역량 강화 및 소통하는 직장문화 정착을 3대 목표로 정했다.
이날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BNK저축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지역사회와 고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축은행 본연의 역할인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안정자산 위주의 영업을 활성화해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업계 대표의 리딩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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