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5월 금융권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동산담보대출’을 출시하며 동산금융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왔다.
또한 지원대상 기업의 신용등급과 업종 제한을 없애 대출 가능 대상을 확대했다. 담보인정비율도 40%에서 최대 60%까지 늘려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기업, 영세 중소기업 등의 자금 조달 접근성은 높이고 금융비용은 낮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019년에도 동산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담보력이 부족한 창업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 국책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