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올해 1월부터 기존에 수수료 면제됐던 GS25, 우리은행 기기 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은행 자동화기기에서 수수료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은행 지점이 아닌 외부에 단독으로 설치된 일부 은행 브랜드기기는 순차적으로 면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은행권 기기 중 은행 지점이 아닌 일반건물, 공공장소 등에 설치된 일부 은행 브랜드 기기의 경우, 기기 운영사와의 개발 문제로 수수료가 발생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입금은 ATM 화면상에는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안내문구가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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