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행장은 이날 불안한 국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창립 50주년을 넘어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해야할 전략을 제시했다.
임용택 행장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의 선도자로서 우리사회에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였고, 차별화된 소매금융 전략을 통해 창립이래 최초로 1000억 수준의 당기순이익 달성은 물론 건전성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는 국내외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루어낸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임 행장은 “사회에 기여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회를 주는 디딤돌이 되자”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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