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2일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본사 전 임직원이 청진동 그랑서울빌딩 본사 사내식당에 모여 떡국을 나누며 기해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뤄젠룽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동양생명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올 한 해를 ‘지속가능성장’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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