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커요키 브랜드에서 연말을 맞아 광주 늘사랑 지역 아동센터 외 14개 단체(부스러기 사랑나눔, 해피 피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 파운데이션 등)에 12월10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성장 전문 브랜드 조아제약과 커요키 브랜드의 협력으로 기부된 물품은 조아제약에서 만든 어린이 성장 영양제 “키원골드”라는 제품으로 어린이 성장 특허를 받은 원료 하이키KI-180 성분과 유청 칼슘, 비타민D 등이 함유되어 있어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전달 된 물품은 지역내 소외된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보육원 및 고아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커요키 관계자는 “따뜻한 연말을 맞아 그 누구도 소외 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키원 골드 제품을 상대적으로 영양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키 성장 전문 브랜드 조아제약과 협약하여 기부 행사를 진행한 커요키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기기로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도와주는 제품이며,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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