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31일 '2018 파산재단 및 케이알앤씨 주요소송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금번 사례집은 부실관련자가 은닉한 재산을 환수하는 사해행위취소소송과 청구이의·배당이의 등 집행 관련 사례까지 충실히 반영하여 소송 실익을 제고하는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한다.
예보는 향후에도 채권회수에 유용한 소송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파산금융기관과 공유하여 공적자금 회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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