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왼쪽)과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우리카드, 새마을금고중앙회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와 MG새마을금고는 27일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카드는 대표 상품 '카드의 정석'을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판매하게 됐다.
양사는 이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향후 각사의 노하우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차별된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협업을 통해 우리카드는 거래고객 2000만명과 전국 3200개가 넘는 폭 넓은 영업점 네트워크를 보유한 새마을금고를 판매채널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차훈 닫기 박차훈 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와 우리카드가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2000만명의 새마을금고 고객들이 다양한 신용카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업무제휴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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