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박정호 사장·LGU+ 하현회 부회장
부스 참관 및 국내외 기업과 협력 구상
KT 황창규 회장 MWC·다보스포럼 집중
이미지 확대보기△(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5G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맞아 이동통신사 수장들이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를 방문해 5G와 자율주행기술 등 미래 사업을 모색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6일 “박정호 사장이 CES 2019에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며 “참관 시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국내외 기업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K텔레콤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와 함께 CES에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꾸린다. 단일광자 라이다(LiDAR), HD맵 업데이트 등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이통사 중 이번 CES에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텔레콤은 SK 계열사 공동 부스 외에도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옥수수 소셜 VR 등 5G 기반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공개하는 부스를 따로 마련한다.
하현회닫기하현회기사 모아보기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비즈니스모델 발굴단과 함께 CES를 참관한다. 향후 10년간 자사의 성장 동력이 될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하 부회장은 특히 5G, 자율주행,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부스를 방문해 글로벌 ICT 업체들과 5G 디바이스 출시 등 로드맵을 공유하고 스마트 서비스와 자율주행 분야를 살펴볼 예정이다.
황창규닫기황창규기사 모아보기 KT 회장은 CES 2019에는 방문하지 않는다. KT 관계자는 “작년에도 CES에는 참석하지 않았다”며 “내년 1월 말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과 2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내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에서 기조연설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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