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왼쪽부터) 서정동 DGB대구은행 여신본부장, 이광옥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이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DGB대구은행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DGB대구은행이 노란우산공제 제도 확산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으로부터 노란우상공제 제도 확산에 따른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전국 13개 금융기관 중 최초로 중소기업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가입 이후 현재까지 업무협약 체결 지방은행 중 노란우산공제 가입실적이 가장 우수하다.
이광옥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 회장은 이날 오후 DGB대구은행 수성동 본점에서 서정동 여신본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 상승,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와 폐업증가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 제도 확산에 기여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노란우산공제 확산을 통해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함께 가는 동반자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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