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20일 장애인 재활 자립을 지원하는 푸르메재단과 종로구 세종마을 푸르메센터에서 '2018 푸르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악회에 앞서 고깔모자 만들기, 손가락 인형 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떡볶이, 팝콘 등의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더클래스효성 임직원 20명이 행사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은 체험 부스 운영, 선물 증정, 직접 촬영한 가족사진 선물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4시부터는 개그맨 임혁필씨의 진행으로 종로장애인복지관 난타공연, 종로아이존 어린이 합창공연 등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준비한 음악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성관계자는 "푸르메재단을 통해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비장애형제에게 심리치료∙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매년 장애아동 가족과 효성 임직원가족을 1대1로 매칭해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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