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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기사 모아보기 JB자산운용 대표와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장으로 압축된 가운데, 금융지주와 은행 관련 업무 경험이 많은 김 대표가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 임원추천위원회는 내부 심사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로 김기홍 대표와 신창무 행장을 선정했으며 오는 19일 이사회에서 최종 회장 후보가 결정된다.
김 대표는 한국조세연구원 전문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거쳐 KB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전략그룹부행장을 지냈다. 김한 회장이 KB금융지주 사외이사로 있을 당시 김기홍 대표는 KB국민은행 부행장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4년 김한 회장 영입으로 JB자산운용을 이끌어왔다.
이미지 확대보기금융권 한 관계자는 "김기홍 대표가 무게감이 더 큰 인물로 평가되고 있지만 신창무 행장 역시 만만치 않은 경력이 있어 막판 추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있다"고 전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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