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바로크레디트대부(바로바로론) 관계자가 독거 노인에게 전달하기 위한 김장을 하고 있다. / 사진 = 바로크레디트대부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는 연말을 맞아 지난 8일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로바로론 사랑나눔 봉사단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세대에게 전달됐다.
바로바로론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김장김치 나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이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하지만 마음만큼은 가장 따뜻해진 느낌이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로바로론 각 지점에서는 해당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양 지원을 위한 봉사도 진행했다.
한편, 바로바로론의 사랑나눔 봉사단은 사회기여라는 경영이념 아래 연탄 배달, 무료 급식, 교양 지원, 장학금 후원, 자연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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