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우리카드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에 우리은행 출신이 선임됐다.
우리카드는 신임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에 허정진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이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허 신임 부사장은 1959년 전남 순천시에서 태어나 광주상업고와 국제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2년 우리은행 화곡동지점장으로 근무한 뒤 서울시청영업본부장과 고객보호단 상무, 정보보호단 상무를 맡았다. 올해에는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을 역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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