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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200억원 한도 고금리 예·적금 특판 실시

기사입력 : 2018-1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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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

JT친애저축은행, 200억원 한도 고금리 예·적금 특판 실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연말 고객 감사 차원에서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하고 가입 조건에 따라 연 2.85%~3.05%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과 저축은행 애플리케이션 'SB톡톡'으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적금 등 총 3개 상품이 대상이다.

정기예금은 12개월 만기 시 연 2.85%,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2.95% 금리가 제공된다. 비대면 정기예금의 경우 0.1%포인트 금리를 우대한다.

비대면 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기준 연 2.9% 금리를 지급하며 24개월 이상 가입 시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판 상품은 2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JT친애처죽은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신금리를 제공하게 됐다. 저축은행 업계의 12개월 만기 기준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65%로 JT친애저축은행의 금리는 이보다 0.2%포인트 높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해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기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특판을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며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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