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순레이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서부지역단 설계사 170여명과의 만남을 끝으로 올해의 전국 ‘ABL 영업현장 로드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서울, 울산, 청주,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제주, 강릉, 인천 등 다양한 도시에서 총 18회 개최됐으며 순레이 사장을 포함한 매회 평균 6명의 임원이 참석해 총 3,000여명의 설계사들과 소통했다. 이들이 올 한해 이동한 거리는 6,411km로 서울에서 부산(325km)을 10번이나 왕복한 셈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서부지역단 영업현장 로드쇼에서 순레이 사장은 7명의 임원과 함께 참석해 설계사들과 2018년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순레이 사장은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영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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