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1월 29일자로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8명 등 총 12명이 승진했다.
또한, 고졸 출신 여성을 임원으로 발탁하여 조직의 유연성과 다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별과 학력에 관계없이 능력에 따른 인사 철학을 구현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후속 조직개편 및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 부사장 승진
박인성 장덕희
손을식 이문화
◇ 상무 승진
김태민 박준규 방대원 오정구 이석재
이완삼 임 건 최철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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