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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이 북미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바탕한 협력모델을 발굴해 미국 내 사업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이 북미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최 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바탕한 협력모델을 발굴해 미국 내 사업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짐 인호프 오클라호마주 상원의원과 수잔 델베네 연방 하원의원, 콜린 파월 전 국무장관 등 미 정∙관계 인사와 TI, 인텔 등 현지 기업 임원 등 2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가 미국의 심장부인 워싱턴 D.C.에서 SK의 밤을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SK가 미국과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만들어온 결과”라면서 “지금까지의 투자와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글로벌시장에서 각인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더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 회장은 “그동안 SK는 미국 서부, Texas, 동부 등 미 전역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 조지아주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에 16억 달러를 투자하고 1400명을 채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면서 “향후 배터리 사업이 잘되면 50억 달러 투자와 6000명 채용도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내 석유개발을 담당하는 SK E&P 최동수 대표, SK㈜가 지난 7월에 인수한 미 제약업체 앰펙(AMPAC) 아슬람 말릭(Aslam Malik) 대표 등 미 현지법인 대표는 물론 미국 내 사업 비중이 큰 SK하이닉스 이석희닫기
 이석희기사 모아보기 사업총괄 사장과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 등도 참석, 최태원 회장과 함께 행사장을 돌며 SK 세일즈를 도왔다.
이석희기사 모아보기 사업총괄 사장과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 등도 참석, 최태원 회장과 함께 행사장을 돌며 SK 세일즈를 도왔다.최 회장은 이날 행사 참석에 앞서 조니 아이잭슨 조지아주 상원의원, 커트 켐벨아시아그룹 회장,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 등 미국 내 정∙재계 인사들과도 잇따라 면담을 가졌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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