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5개은행과 소상공인 지원기관인 소진공, 서울신용보증재단 간 연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생계형 업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로 은행이 경영애로 사항 및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컨설팅 필요 자영업자 발굴한다.
재무상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매출액 감소 등 경영애로가 발생한 자영업자 명단을 은행 본점이 영업점에 송부한다.
은행은 자영업자가 적극적으로 컨설팅을 받도록 필요시 컨설팅 결과 이행을 위한 자금 대출 및 금리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컨설팅 이후 본점은 추가 교육 및 네트워크 형성을 희망하는 자영업자에게 학습공간 등을 제공한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