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춘천= 이동규 기자]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하반기 지역출신 6급 신규직원 18명을 19일자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타은행과 달리 매년 강원도를 연고로 한 지역출신의 인재를 우대하여 채용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200여명의 지역출신 우수인재를 꾸준히 채용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인사담당자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3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우수한 지역인재들로 7주 동안 농협세종교육원과 청주교육원에서 농업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 및 마케팅 능력 등 기본 교육을 받은 후 2019년 정기인사에 맞춰 강원도내 농협은행 영업점에 배치되어 현장 근무에 들어간다.
정병훈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강원도에 연고를 둔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통해 청년실업해소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 지역 은행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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