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회째를 맞는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행사다.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광역시청에서 열리며 넥슨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넥슨은 지난달 13일 만화와 소설을 포함해 개인 상점, 코스튬 플레이, 뮤지션, 아트워크 등 5개 분야의 유저 아티스트 모집을 완료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8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네코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메이플스토리 등 넥슨이 보유한 우수 IP와 부산 지역 창작자의 노하우를 결합해서 새로운 콘텐츠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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