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은행이 ‘2019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은행’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세계적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2019 외국환부문 글로벌 최우수 혁신은행’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는 발행 부수 기준 세계 1위인 금융전문지로 매년 외국환 관련 7개 분야의 최고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월 디지털 컨퍼런스에서 위성호닫기위성호기사 모아보기 은행장이 직접 소개하며 출범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신한 쏠(SOL)’ 기반 환전과 송금서비스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선진은행을 포함한 전세계 114개국 은행들과의 경쟁을 통해 외국환부문 최우수 혁신은행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차별적인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 외환분야 선도 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지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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