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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EVI포럼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50년’를 주제로 국내외 고객 1400명을 초청했다.
최정우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50년 전 세상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도전이었지만, 포스코는 꿈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오늘날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드윈 바송 국제철강협회 사무총장과 존 캐트럴 오토 스틸 파트너십 수석임원, 'Futurist.com' 창립자인 글렌 힘스트라가 철강 산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에는 열연, 강건재, 에너지조선, 자동차, 전기차소재, 냉연•가전, 선재, 스테인리스 등 8개 테마별 세션별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월드프리미엄(World Premium) 제품 전시’를 마련해 에코에너지, 메가시티, 네오 모빌리티 등 미래를 주도할 포스코 고유의 철강 기술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총 124개 전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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