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는 11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를 주제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마스터카드 넥서스(Mastercard® Nexus)’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SJ 쿤스트할레는 28개의 컨테이너를 3층 높이로 쌓아 올린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으로 공연, 전시 등 예술계의 명소로 각광받는 곳이다.
증강현실을 통해 실제 LoL 챔피언과 고객을 합성해 고객의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챔피언 되기(Become a Champion)’ 체험도 마련됐으며, ‘트위치 크리에이터 캠프’에서는 초보자도 프로 스트리머(Streamer)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한다.
게임 캐스터와 프로게이머가 직접 토론하는 모습을 관람할 수도 있으며, 이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도 마련된다. 마스터카드 넥서스 팝업스토어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마지막인 3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나즈 알레타하(Naz Aletaha)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파트너십 총괄도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마스터카드와 협업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마스터카드 넥서스와 결승전 개막 축하 공연 등 값으로 따질 수 없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을 찾는 팬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