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모토로 사전 리스크관리 강화, 건전성 지표관리와 함께 25일 기준으로 대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저축은행 업권 최초로 웹기반 '모바일브랜치'를 출시하는 등 비대면 채널의 연계성도 강화하고 있다.
중금리대출 신상품 개발도 검토중에 있어, 리테일과 기업여신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개선에 주력중이다.
오화경닫기오화경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앞으로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반의 업무 작업으로 수기작업의 전산화 및 디지털화에 주력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갖춘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며 “조직의 유연성을 강조하는 Agile조직을 활성화 하여 손님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혁신적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조직의 변화도 추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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