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지난 3분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이 2분기 대비 5% 남짓 늘었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을 통한 국내 투자자의 3분기 외화증권 결제금액은 약 272.8억달러로 직전 분기(259.6억달러) 대비 5.1% 증가했다.
외화주식 결제금액은 약 72.7억달러로 직전 분기(69.0억달러) 대비 5.4% 증가했다. 외화채권 결제금액은 약 200.1억달러로 직전 분기(190.5억달러) 대비 5.0% 늘었다.
전체 시장 중 결제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시장은 유로시장이며(약 59.8%), 결제금액 상위 5개시장(유로시장·미국·홍콩·중국·일본)의 비중이 전체의 약 99.0%를 차지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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