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3일 저녁 8시 알렉산드르 보로딘의 'String Quartet No. 2 in D Major'와 에릭 사티의 'Gymnopedie No.1', 영화 '여인의 향기' 사운드 트랙 중 'Por una cabeza'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사랑과 연인을 테마로 한 곡들을 선곡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아커피랩을 방문하는 고객들께서 맛 좋은 커피와 함께 매장 안에서 연주되는 클래식 선율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의 향기가 있는 이디야커피랩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디야빌딩 1~2층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랩은 5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복합 커피문화공간으로 원두 R&D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최다 매장 수를 자랑하는 이디야커피의 원두의 생산도 이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와 문화의 만남을 지향하는 컬쳐스테이지를 통해 재즈, 클래식, 국악 등의 다채로운 공연도 수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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