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에게 농구 국가대표 최진수 등 오리온 선수들이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 1000개를 직접 선물할 예정이다.
쌀·검은콩·사과 등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합산 누적판매량 330만 개를 돌파했다. 요거트나 우유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리온은 농구팬들에게 경기 관람과 함께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매 시즌 제과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로농구 새 시즌을 맞아 간편대용식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신제품 오!그래놀라를 농구 팬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대용식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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