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2018 신한카드 루키 프로젝트’에서 우승한 ‘SURL’과 ‘Oyster’, ‘훈스’ 등 3개 팀이 GMF에서 데뷔무대를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GMF 2018은 보아, 박재범, 자이언티, 소란 등 어쿠스틱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총 55개 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GMF 2018의 협찬사로 참여해 GMF 티켓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루키 프로젝트 결선에 이어 GMF 신한카드 스테이지까지 이어지는 인디 뮤직 후원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로 인디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심을 가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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