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1일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김덕수 이사장이 대한적십자사 김윤희 부회장에게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구호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최근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의 재난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은 인도네시아가 조속한 구조, 복구 작업에 나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용카드사들의 기부금을 재원으로 조성됐다.
김덕수닫기김덕수기사 모아보기 이사장은 “실의와 절망에 빠진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며 “인도네시아는 신남방정책의 주요 상대국이며 신용카드사를 비롯한 우리나라 금융회사가 진출을 확대하고 있는 파트너 국가이기에 이러한 지원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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