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빵 2000개와 SPC 삼립 생수 2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수해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인력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2012년 전북 군산, 2014년 부산 기장, 2016년 울산 울주, 2017년 청주 수해와 2017년 삼척 산불피해, 포항 지진피해, 2018년 폭염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앞장서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 바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