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이 8개월만 맡겨도 연 2.7% 주는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OK저축은행은 10월 한달간 1000억원 한도로 8개월에 연 2.7%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OK정기예금’으로 1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예치기간 8개월에 연 2.7%를 제공한다. 이자는 매월 받는 단리식과 이자에 이자를 붙여 만기에 수령하는 복리식 중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상품은 OK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저축은행 중앙회 비대면계좌개설 앱 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OK저축은행은 “지난 9월 진행한 1년 미만 정기예금 특판에 2,000억원이 몰리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며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 하고자 추가 특판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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