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는 29~3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3&4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대회 당일 벨로스터N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오너스데이'를 열고, 벨로스터N컵에 사용될 경주차 사양을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경주차는 벨로스터N의 타이어와 제동 장치를 보강하고 섀시와 공력을 트랙 주행에 더욱 적합하게 튜닝해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TCR코리아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직업 군인 및 장병들과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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