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태권브이 이후 4년 만에 자체 개발한 신규 캐릭터 '읏맨'을 내세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읏맨’은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던 친근한 캐릭터로 ‘뭐든지 OK!’ 라는 긍정의 힘을 불어 넣어주는 무한긍정 슈퍼히어로다.
어려운 상황에 빠진 이들에게 직접적이고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고민 해결사이기도 하다. 이번 광고에서도 직장에서 결재를 고민하는 여주인공을 위해 파격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발상을 하는 신규 캐릭터 읏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OK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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