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박경배 기자] BNK부산은행은 추석 연휴기간에 고객편의를 위해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 STM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STM(Self Teller Machine)은 바이오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 창구이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는 통장개설, 체크카드(현금카드 포함)발급/재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규/해지/재이용,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디지털뱅크'는 이번 연휴기간 부산지역 12개점, 서울 및 양산지역 각 1개점 등 총 14개 점포에서 운영하며 이용 가능시간은 7시부터 24시까지이다.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화상상담을 통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도 가능하며 22일과 2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2시간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는 추석 연휴기간 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및 부산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부산은행 이동점포는 오는 23일 부산역 광장과 가덕도 휴게소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교환 및 떡 나눔행사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는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 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 6층, 대연혁신점, 오륙도SK뷰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9층), 부전동지점, 신좌동지점, 해운대비치점, F1963점(고려제강), 연산동지점, 롯데백화점 광복점(9층), 롯대캐슬 몰운대점, 물금영업소, 롯데백화점 잠실점(11층)등 에 위치한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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