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유진저축은행이 최대 3%까지 금리를 우대해주는 ‘유진 퍼스트유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유진저축은행은 첫 거래 고객에게 12개월 정기적금 금리에 0.3%포인트를 우대, 최대 3%를 제공하는 ‘유진 퍼스트유(Firstyou)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진 퍼스트유(Firstyou) 정기적금’은 유진저축은행 설립 이후 당행을 처음 내방하여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12개월 정기적금 금리에 0.3%포인트를 더드리는 정기적금 상품으로 일반 정기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36개월, 가입금액은 월 1만원부터 최대 20만원, 1인 1계좌, 인터넷뱅킹을 가입해야 한다. 만기시 영업점을 내방하지 않고도 해지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의 모계좌가 되는 ‘유진 더드림 저축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으로 1.7%(세전)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스마트폰뱅킹을 통하여 타행계좌로 이체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유진저축은행의 신규상품인 ‘유진 퍼스트유(Firstyou) 정기적금’은 유진저축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며, 영업점을 방문해야 가입할 수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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