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서 처음 열린 LFC 월드는 리버풀 구단이 홍콩, 상하이, 두바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SC그룹이 진출한 세계 주요 지역을 순회하면서 팬들과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는 이벤트로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리버풀의 레전드 사미 히피아, 루이스 가르시아, 제이슨 맥아티어가 방한해 팬 사인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났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SC제일은행 부스에서는 SC제일은행과 첫 거래를 하는 고객이 SC제일은행의 비대면 모바일 앱인 ‘셀프뱅크’ 통해 입출금통장과 BC체크카드 신청 시 해당 고객에게 리버풀 유니폼, 풋볼스카프,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SC제일은행은 LFC 월드 사후 고객 행사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안필드행 티켓을 잡아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월, 11월 두 달 간 누적 200만 원 이상 SC제일은행 개인 BC신용카드를 사용한 고객 가운데 총 200명을 추첨해 리버풀 여행용 어댑터를 제공하며, 1명에게는 리버풀 경기 관람 패키지(영국 왕복 항공권 2장, 호텔 숙박권, 리버풀 홈경기 티켓)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해당 금액 사용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SC그룹은 2010년부터 리버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계약 연장을 통해 2023년까지 후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박경배 기자 pk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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