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수원 구운초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맺는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12일 수원 소재 구운초등학교(교장 김내식)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저축은행은 이 밖에도 금융소외계층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법 및 올바른 신용관리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금융교육을 매년 확대 실시해오고 있다.
김영표 사장은 “이번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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