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플래닛은 자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실천의지' 등 심사과정을 거쳤다.
특히 IT기업 중 에이스프로젝트는 워라벨 점수 8.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에이스프로젝트는 프로젝트 완료 후 기여도에 따라 구성원에게 유급휴가를 지급하는 ‘프로젝트 휴가’ 제도, 연 8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IT기업인 크몽은 7.7점을 받았다. 크몽은 10시에 출근해 6시에 퇴근하는 주 35시간 근무제도를 실행하고 있다.
잡플래닛은 "워라밸 문화를 적극 장려하기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일•생활 균형 실천 기업 테마관'을 통해 기업 별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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