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증권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본사 그랜드 홀에서 개최한 ‘2018 절세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6일 문을 연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소개하기 위해 200명의 고객을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는 일반적인 VIP 자문서비스를 넘어 증권 분야에 특화해 기업인과 세무에 집중한 전문자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 소속 원종훈 세무사의 ‘상속, 증여를 활용한 부동산 절세전략’을 시작으로 한아름 세무사의 ‘거액주식보유자(대주주) 양도소득세 절세하기’, 왕현정 세무사의 ‘2019년 절세 혜안’ 등의 주제로 구성됐다.
KB증권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전문가와 함께 세무 관련 궁금증들을 해결하고 KB증권은 절세 특화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를 주축으로 차별화된 세무 자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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