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기업데이터가 대한상의와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발굴에 나선다.
한국기업데이터는 6일 서울 남대문 대한상의 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청년 취준생을 위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 외에도 한국고용정보원, 사람인, 잡플래닛 등 3개 기관이 함께 공동으로 MOU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도 및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 제고가 목적이다. 아울러 ‘알짜 중소기업’ 선정에 따른 중소기업 근무여건 개선도 유도한다는 복안이이다.
송병선닫기송병선기사 모아보기 대표이사는 이날 “능력있는 청년들이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기업 못지 않은 견실한 우수 중소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도 향상되고,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도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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