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 최대 3.0% 금리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4일 정기예금 금리를 인상해 6개월만 맡겨도 2.25%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으로 약정 금리 구간은 △6개월 미만 연 0.6%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연 2.25%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연 2.65%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연 2.8% △36개월 이상 연 2.9%이다.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한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가입 시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12개월 이상 약정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이번 정기예금 금리 인상은 ISA복리정기예금 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WELCOME ISA복리정기예금은 우리은행, 한화투자증권, DB금융투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금리 인상기에 발맞춰 정기 예금 금리를 인상하게 되었다”며 “고객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알찬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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